아로마테라피스트 겸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배우 최민수 부인이자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 강주은이 최민수와 함께 요가학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다은은 강주은의 미스코리아 후배이자 요가 트레이너로 등장, 최민수 강주은 부부를 위해 다양한 요가동작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내내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깨가 쏟아지는 듯한 모습에 송다은은 촬영 후 부러움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다은은 2008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아로마테라피와 요가를 함께 다룬 '이너피스요가' 책을 출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