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서 진행

 
 
스킨79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 2일간의 동계 워크숍을 가졌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동계 워크숍은 스킨79 임직원을 비롯해 계열사 브랜드인 닥터랩도 함께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프파이어와 함께 조별 미션 게임 등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스킨79의 동계 워크숍은 여느 때와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1998년 창립 이래 스킨79는 명실상부 비비크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 비비크림의 선두주자인 것은 물론, 최근에는 대만, 싱가폴 등의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루마니아, 멕시코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2013년에는 토털 코스메틱 파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시작의 해로 외부 마케팅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회사 내부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을 꾀하고 있다.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강화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 13일에는 전 직원이 함께 영화 관람의 시간을 가졌고,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 근무 환경, 그리고 회사의 비젼을 고민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다.

김동광 스킨79 대표는 동계 워크숍 기념사를 통해 “스킨79가 파워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스킨79, 더 나아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파워브랜드 스킨79가 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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