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에서 후유증 털어놔...

 
 
배우 이의정의 뇌종양 후유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이의정은 힘든 투병 후유증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이 발견된 후 힘든 투병생활을 견디고 극적으로 완치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것과 별개로 그간 숨겨온 기나긴 투병 후유증이 있었다며 방송에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특히 이의정은 퉁퉁 부은 얼굴과 거칠어진 피부로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MC 신동엽은 “이의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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