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없이도 살고 있는 집으로 계약 가능한 ‘House Buy House’ 도입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값싼 전셋집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특히 내년에도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거라 예상돼 전셋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렇게 전세난이 심각해지자 최근 동부건설에서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House Buy House’라는 계약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도농역 센트레빌’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House Buy House’란 기존 집으로 새 집을 사는 것을 말하는데, 현재 전세 거주로 전세보증금이 있거나 집을 보유하고 있다면 계약금 없이도 계약할 수 있는 제도로 입주 때 전세보증금 또는 매도자금으로 잔금을 치르면 된다.

무엇보다 기존 집에서 살면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새 아파트를 구입할 때 치르는 계약금을 현금이 아닌 기존에 살고 있는 집으로 계약할 수 있는 ‘House Buy House’ 계약제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도농역 센트레빌’은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발코니 확장비 지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계약금 5%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다양한 편의시설 둥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도농역 센트레빌’은 남양주시 도농동 294 경신연립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2층 9개동에 전용 59~114㎡ 457가구로 구성되었고, 일반분양은 282가구이다.

중앙선 도농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에 남양주IC가 있어 올림픽대로ㆍ강변북로ㆍ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잠실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20분대, 시청까지는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강일 IC를 통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 구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2013년 말에는 암사대교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이며, 2017년에는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연장될 예정으로 강남과 시청 등 도심으로의 진입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도 가까워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이마트, 도농도서관 등 편의시설과 구리생활권을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한양대 구리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교육시설로는 미금초, 동화중·고, 도농고 등이 인접해 있다.

신혼부부나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

‘도농역 센트레빌’은 계약금이 없어도 기존에 살던 집으로 계약할 수 있어서 아파트 계약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분양가는 인근의 광진구 전세가보다 저렴해서 투자자금의 부담이 덜하고, 현재 사는 집이 팔리지 않아 아파트를 계약하지 못하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대중교통망도 잘 구축되어 있어 강남, 시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기 때문에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도농역 센트레빌’은 신혼부부와 서울 강남, 시청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비롯한 전세 수요자들에게 자금부담을 완화시켜주고, 도심으로의 접근을 수월하게 해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House Buy House’ 라는 새로운 계약제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도농역 센트레빌’만의 특별한 혜택으로 인해 앞으로 전세난에 어떠한 효과를 가져다줄지 기대해 볼만 하다. 분양문의: 158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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