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팀전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2인이 한 팀이 되어 대회에 참가

 
 
스마트폰 게임 개발 업체인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제3회 전국 패밀리 애니팡 대회’ 예선전을 8일 오후 3시부터 전자랜드 전국 60개 지점(직영 일부)에서 개최한다.

지난 10월 명동에서 실시한 ‘제 1회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과11월에 ‘제 2회 애니팡 전국 최고수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민게임 ‘애니팡 for Kakao’의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제3회 전국 패밀리 애니팡 대회’는 기존 대회와는 달리 2:2 팀전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2인이 한 팀이 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8일 전자랜드 총 60개 지점에서 오후 3시부터 실시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게임 진행은 2:2 팀 대전방식으로, 최다 득점 순 1~3위팀까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며, 1위 팀에게는 상품권 및 1~3위 수상자 모두 전자랜드 마일리지가 증정된다. 본선은 15일에 예선과 동일한 방식으로 권역별 총 15개 지역 전자랜드 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애니팡 for Kakao가 국민게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두 즐기며 사랑해주신 덕분”이라고 밝히며, “전국에 계신 애니팡 사용자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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