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실천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e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착한 기업이라고 표현되어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토털 코스메틱 파워 브랜드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는 스킨79는 2010년 하반기부터 영롱회와 아름뜰을 매월 정기 후원하고 있다. 청각장애우를 위한 시설인 영롱회에는 매월 화장품 지원 및 사랑의 음악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자시설인 아름뜰을 정기 후원해 미혼모들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초, 유니세프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내 동호회에서는 유니세프 아우인형 만들기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스킨79 온라인 몰에서 유니세프 생일 기부 캠페인을 적극 홍보 해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으로 국민건강증진과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인 한국인체조직지원본부의 무비데이를 후원해 건전한 생명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후원활동 외에도 지역을 위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스킨79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활동을 지원할 예정. 특히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을 위한 뷰티클래스를 지원해 스킨79의 단순 기부형 CSR에서 소비자 참여형 CSV(creating shared values) 활동으로의 확대할 방침이다.

스킨79 홍보팀 이그린 팀장은 “기업의 이익을 고객,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스킨79의 이념”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전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킨79가 덩치만 큰 기업이 아닌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코엑스 이벤트코트에서 스킨79 전속모델인 브라운아이드걸즈의 사인회가 진행되며, 이 날 ‘Happy Virus’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우 시설인 영롱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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