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수능학습의 결정적 갈림길...성적 업그레이드의 시간
요즘 겨울방학은 예비고2, 예비고3학생들에게 있어서 학기 중 매번 치러지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평가 때문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수능학습을 중점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기이자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기 전에 미리 선행학습을 해둘 수 있는 시기에 해당한다.
또한 수험생과 재수생에게 필수적으로 한 등급씩 성적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간임은 이제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대입과 수능을 목표로 학업계획을 세워야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기숙학원의 선택은 피할 수 없는 하나의 통과의례, 이에 좋은 기숙학원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014수능에서 가장 큰 변화는 뭐니 해도 A/B형 구별이다. 대부분 서울권 대학에서 문과계열은 BAB형, 이과 계열은 ABB형을 선택했다. 영어를 제외하고는 국어와 수학에서 문과와 이과의 수업 내용과 형식의 차이가 기존의 수능보다 더욱 분명해졌다. 문과 학생들은 이과학생들에 비해서 수리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반면에 언어적 이해력과 사고력은 이과 학생보다 훨씬 높다. 이과 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해서 2014수능에서 문과계열과 이과계열의 과목별 난이도 선택 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진뿐만 아니라 학원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문과적 특성과 이과적 특성을 고려해 문과 전문 기숙학원과 이과 전문 기숙학원을 분리하는 것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문과와 이과생을 완전 분리해 운영하는 강남청솔직영 기숙학원 ‘문과전문 양평 캠퍼스’와 ‘이과전문 비봉캠퍼스’는 학생들로부터 몇 해가 지나도 변치 않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문과전문기숙학원 강남청솔직영 양평캠퍼스는 겨울방학 동안에 취약과목과 취약단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학생 개개인의 실력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집중적인 총체적 학습을 통해 취약단원을 극복하는 것이 겨울방학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선행학습의 차원에서 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은 학생들의 생각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수능을 직면해야 하는 시기인 수험생과 재수생들의 경우, 겨울방학에 알맞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서 맞춤형 교육시스템 속에 자신의 학습리듬을 온전히 맡기는 것이 수능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에 전문화된 기숙학원에서의 선행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학업에만 열중하기에도 버거운 학생들이 겨울방학까지 스스로 스케줄을 짜서 체계적인 학습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많은 학생들은 겨울방학캠프나 윈터스쿨 등 24시간 학생을 관리해주는 전문기숙학원을 찾는다. 국어의 학습비중을 대폭 강화하여 수능에 대한 대비능력을 강화시키고, 철저히 문과생만을 위한 수업→학력평가→컨설팅/클리닉으로 성취도 100% 향상을 자랑하는 문과전문기숙학원 양평캠퍼스의 윈터스쿨이 오는 12월30일 일요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