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뷰티한국, 3월 9일 설명회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 제시
대한민국 최대 미의 축전인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와 중국대회 주관사인 뷰티한국이 지난 3월 9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중국대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
이날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참가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모임인 미코리다스 회원과 관계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18년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와 중국대회에 대한 일정 공유와 새로운 변화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홍콩위성 TV가 특별 방송을 편성해 방송을 진행하고 국내 유명 한류 잡지를 통한 화보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어 발표된 중국대회는 오는 6월 1일 상해 홍차오 메리어트 호텔 개최 예정이며 이 대회 역시 중국 유력 방송국을 통해 대회가 전파를 타고 다양한 셀럽들의 참여가 예고됐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여성 참여뿐 아니라 조선족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화제성, 공익성뿐 아니라 대회 규모 역시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미스코리아 중국대회는 5월 중순 심양에서 예선을 개최하고 상해에서 본선을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대회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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