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휘 회장, 사명 변경에 따른 브랜드 강화전략 및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발표

▲ 전국 100여 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2018 성공비즈니스 워크숍’에서 김찬휘 회장과 임직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 전국 100여 지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2018 성공비즈니스 워크숍’에서 김찬휘 회장과 임직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유승철편집위원] (주)천궁의료기(회장 김찬휘)가 건강의료기 정상의 기업을 향한 시동 걸기에 나섰다.

지난 3월말 ‘(주)조양디엠’에서 사명을 변경한 (주)천궁의료기는 4월20일 전국의 100여 지점 관계자들과 베트남 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소재 유네스코평화센터연수원에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2018 성공비즈니스 워크숍’을 가졌다.

김찬휘 회장은 개막 인사말을 통해 “5월까지 법인명 변경 및 신제품 개발에 따른 체제 정비를 마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이전 국내외 지점들의 파워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전국 지점과 본사 임직원들 간의 소통강화를 통한 원활한 협력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본사가 추진해온 제품에 대한 A/S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보호 정책을 위해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성공비즈니스를 위한 지점장의 정책적 제안이라면 기명이든 무기명이든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신제품 ‘하이드로워터’ 정수기 필터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는 김찬휘 회장(위 사진 오른쪽). 미네랄을 살린 완벽한 정수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불순물과 유기화합물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1단계 세라믹 필터로 시작하는 강력한 3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아래 사진 앞부분 신제품은 공기청정기 '산들바람' 모델
▲ 신제품 ‘하이드로워터’ 정수기 필터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는 김찬휘 회장(위 사진 오른쪽). 미네랄을 살린 완벽한 정수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불순물과 유기화합물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1단계 세라믹 필터로 시작하는 강력한 3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아래 사진 앞부분 신제품은 공기청정기 '산들바람' 모델

이날 (주)천궁의료기는 공중파 TV드라마 방송에 대한 제작지원과 협찬광고 계획도 소개했다.

김찬휘 회장은 “현재 KBS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과 MBC, SBS의 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강화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5월에 TV방송되기 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주)천궁의료기는 국내 온열의료기 시장을 주도해온 대표적인 혁신기업 중의 하나.

2011년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서 창업한 후 주력제품인 ‘천궁’이 국내외 시장에서 빅 히트를 치면서, 소비자들이 ‘조양디엠’이라는 제조사 이름 보다는 “천궁을 만드는 회사”로 인식하게 되자 금년 초부터  ‘천궁의료기’로의 사명 개명과 기업이미지 통일화 작업(CI)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2018 성공비즈니스 워크숍’에서는 금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공기청정기 ‘산들바람’, 정수기 ‘하이드로워터’ 등 헬스케어 신제품도 선보였다.

▲ 신제품 ‘산들바람’ 공기청정기를 설명하고 있는 김찬휘 회장. 음이온 발생은 물론 ▷큰 먼지나 머리카락, 동물의 털 등을 제거하는 전처리 필터 ▷담배연기,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의 제거 및 탈취 기능의 카본 필터 ▷0.3µm크기 이상의 미세먼지 제거 기능의 헤파 필터를 갖춘 3단계 구조다.
▲ 신제품 ‘산들바람’ 공기청정기를 설명하고 있는 김찬휘 회장. 음이온 발생은 물론 ▷큰 먼지나 머리카락, 동물의 털 등을 제거하는 전처리 필터 ▷담배연기,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의 제거 및 탈취 기능의 카본 필터 ▷0.3µm크기 이상의 미세먼지 제거 기능의 헤파 필터를 갖춘 3단계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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