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강원 미 서연미

*이름: 서연미 *나이: 25 *모발상태: 염색 손상

 
 
1)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패키지: 고급스러운 용기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오일도 든든한 유리병에 담겨있었고 색도 예뻤습니다.

2) 제품 사용 느낌
첫 사용감: 머리를 감고 손에 덜었을 때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막상 모발 끝에 바르고 나니 잔여감 없이 모두 발라져서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일이어서 손을 닦기 귀찮은 마음에 사용을 미뤄왔는데 막상 사용하고 나니 생각보다 덜 미끈거리고 좋네요!

끈적임: 제품을 손에 덜 때 묵직한 액체가 흘러나와서 무척 놀랐는데, 막상 바르고 나니 파우더를 바른 것 마냥 뽀송뽀송했어요!

향: 여태 사용했던 헤어 제품 중에서 가장 향이 좋았습니다. 따뜻하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향?

모발에 발랐을 때 느낌: 오일이라 미끈거릴 줄 알았는데 머리에 파우더를 바른 것 같은 느낌과 향이 너무 좋아요. 매일 아침 사용하고 있어요!

마무리감: 산뜻합니다.

자극: 전혀 없습니다.

3) 총평

 
 
사용 후: 하루 종일 지속되는 향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제 모발이 거듭된 염색과 펌으로 많이 상해서 그런지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효과: 향이 좋고 드라이가 빨리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만족도: 발림성과 향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매일 사용하다보니 벌써 절반 가까이 사용했습니다!

구매 의사: 제품을 덜어 쓰는 것이 조금 편리해진다면 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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