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꿈꾸는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재학생
177cm의 큰 키로 예심부터 주목 받은 정두란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인 21살의 언론인 지망생이다.
34-23-35의 황금 비율 몸매와 깨끗하고 밝은 외모로 눈길을 끈 정두란은 평소 프랑스 자수와 필라테스를 즐기고 성악과 수영이 특기라고 밝힌 활동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이다.
대회 준비 기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눈길을 끈 정두란은 ‘진심을 다하면 언제 어디서든 빛을 발한다’는 자신의 좌우명처럼 적극적이고 진심어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5월 31일에는 뷰티한국 주최로 중국 상해에서 2018 미스코리아 중국선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국선발대회는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여성 참여뿐 아니라 조선족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화제성, 공익성뿐 아니라 대회 규모 역시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미스코리아 중국대회는 5월 중순 심양에서 예선을 개최하고 상해에서 본선을 진행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대회가 예상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