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서울 소울(Seoul Soul) 스토어에 팝업스토어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 괴물 잡는 마스크팩 브랜드 하루하루가 말레이시아에 이어 홍콩 시장에도 전격 진출했다.

최근 기초 스킨케어 제품 라인인 하루하루 원더를 개발, 오는 7월 정식 론칭을 예고한 DFS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하루하루가 마스크팩 영역을 넘어 스킨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재편되면서 지난 8일 홍콩 침사추이의 서울 소울(Seoul Soul)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콩 진출을 예고한 것.

하루하루의 홍콩 유통사의 주최로 펼쳐진 이날 팝업스토어에는 홍콩 이코노믹 타임즈(HK Economic Times),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온라인 매체 ‘걸 토크’ 등 홍콩 미디어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홍콩 인플루언서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직접 독특한 하루하루 제품을 체험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제품력에 감탄을 자아낸 것.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제품은 하루하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프롤로그'(수딩, 모이스처, 리프팅, 브라이트닝) 4종이다.

이들 제품은 항산화에 탁월한 슈퍼 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천연 발효시켜 더욱 강력해진 항산화 기능과 미백효과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바꾸어주는 천연유래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아직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슈퍼 푸드 중 하나로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마키베리를 천연 발효시켜 만든 이번 신제품은 외부의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피부 결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흡수력과 밀착력이 우수한 초극세사 시트를 적용하여 에센스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화학성분인 파라벤과 인공향료, 색소 및 동물성원료 첨가를 일체 배제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여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이미 국내에서도 제품 출시와 함께 마마랜드 시즌2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김성은 마스크팩으로 알려졌으며 2018 미스코리아서울대회 협찬과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운영, 동화면세점 론칭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화장품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2017 CTYPEAWARDS(씨타입어워드: 유라시아 코스메틱 어워드)서 하루하루 마스크팩 시리즈로 패키지 디자인 부분 금상,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디에프에스 관계자는 “지난 말레이시아 론칭에 이어 이번 홍콩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7월 출시되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 라인인 하루하루 원더를 통해 더욱 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하루는 이달 23일까지 홍콩 침사추이에서 진행되는 주말 거리 이벤트를 통해 홍콩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는 이들에게는 제품 할인 및 샘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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