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네이버 맘카페 구성 협동조합, 베이비타임즈와 업무협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저출산문제가 국가적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엄마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역맘카페운영자협동조합이 지난 22일 베이비타임즈와 JK블라썸호텔에서 저출산관련 및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라이프산업 등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사업을 실시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

지역맘카페운영자협동조합은 일산아지매와 부산맘·경남맘, 분당판교위례 따라잡기, 수원맘모여라, 인천맘 소중한인연, 토닥토닥원주맘, 김포맘한아름 등 7대 네이버 맘카페의 연합회로, 회원수 1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과 베이비타임즈는 향후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사업 기획 및 운영, 콘텐츠 공유, 기사공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맘카페별 가칭 '엄마기자단' 및 지역기자단을 3명이상 운영해서 지역별 최근 소식을 베이비타임즈에 제공하고 기사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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