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설맞이 할인행사 ‘2013 설마중’ 진행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월10일까지 ‘2013설마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늘만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4개의 설 선물세트를 선정,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4일에는 ‘유니레버’ 선물세트를 기존 판매가격 보다 55%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5일에는 아동한복을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오늘만 특가 코너 이외에도 식품 선물관, 생활/뷰티 선물관, 건강/디지털 선물관, 상품권관 등 각 카테고리 별로 대대적인 기획전을 열고 알뜰한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식품 카테고리에서 오전 10시 이후에 설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이상 5% (최대 3만원), 70만원 이상 7% (최대 5만원), 100만원 이상 10% (최대 10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매일 최대 15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모바일 쇼핑족을 위한 전용 혜택도 준비했다. 2월8일까지 G마켓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고객 중 선착순 10만 명에게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모바일 전용 슈퍼쿠폰을 증정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발급 후 7일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이 밖에 오는 21일부터 2월3일까지 2주 동안 모바일 전용 1x1(원바이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으로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전 구매고객에게 무료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일 다른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덤으로 주는 상품은 구매제품과 동일하거나 연관 상품이다.

할인쿠폰 지급 및 카드사 무이자 할부 혜택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추가적인 서비스도 준비했다. G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 12장을 지급하며 신한, KB, BC, 삼성, 현대, 씨티 등 카드로 설 관련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쿠폰과 함께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G마켓 바로가기로 접속 시 G마일리지 2배 적립, 아시아나 마일리지 3배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경기불황과 고물가 속에 설을 맞게 됨에 따라 고객들의 설 준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무이자 12개월 서비스, 반값 수준의 오늘만 특가 코너, G마켓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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