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개최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국내 최대, 최장수 유아 아동 전문 전시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43회를 맞은 유교전은 900부스 300개 업체가 참여 하며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그 명성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온라인만으론 확인하기 어려웠던 제품을 참관객이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시 품목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브랜드 선택 팁을 얻어 갈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는 공식협찬사인 바다나무잉글리시와 잉글리시에그를 비롯해 제이와이북스, 키즈북세종, 오르다코리아, ORT퓨처팩, 윤선생스마트랜드, 도서출판 아람, 퍼즐리아, 엘림코리아, 에디슨, 아주약품(올레아), 베이비락, 페르바도 등 다채로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유교전은 유아동 산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산업 관계자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세계전람은 체험, 공연, 세미나 등 그동안 유교전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부모와 아이를 자라게 하는 다채로운 세미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핀랜드에듀의 ‘유아교육 세계1등 핀란드 육아&교육법과 퍼플매쉬의 ’영국교육이 채택한 디지털 교육법‘, 도서출판의 ’공부도 전략이다‘, 서울시육아종합센터의 ’아빠와 파워플레이 쏙쏙‘, 그레이트북스의 ’창의융합형 창의 독서법‘ 등 유교전 참여 브랜드가 준비한 이번 맘&대디 클래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아 교육, 육아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유교전의 특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교전’의 성격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은 전시회다.

대표적인 '키즈팡키즈퐁'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E-스포츠, 마켓놀이, 공룡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적합하다.

한편 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유교전은 회원가입제로 전환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로 유교전은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유교전 시그니처 이벤트인 인스타그램 '대박경품 라이브방송'에서 총 2회 전시회 동안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고 시크릿 티켓으로 4일 동안 총 2,000명에게 상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유교전 관계자는 “유교전은 유아, 아동 산업의 중심에 서있는 만큼 콘텐츠, 브랜드를 선정할 때 최신 이슈, 동향을 반영하려고 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만족스러운 전시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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