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험이민 문의 급증, 공인 이민 컨설턴트 및 대학 담당자 직접 내한

 
 
얼마 전 수능시험 결과 발표 후, 해외로 대학진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캐나다 정부의 재정비 된 이민정책이 발표되어 경험이민(CEC, 유학 후 이민)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32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캐나다 대학진학 및 영주권 취득 방법’ 설명회를 오는 22일~25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캐나다 이민성 장관은 “경험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은 캐나다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과 캐나다 노동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민자들을 끌어오는데 도움이 된다”며, “숙련된 노동자들을 영주권자로 신분변경을 빨라지게 함으로써 자국 노동시장 요구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경험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의 경우, 2012년 상반기에만 5,172명으로 전년도 대비 4배 증가되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공립 컬리지나 대학에서 2년 이상 학업을 마쳤을 경우, 3년 기간의 취업비자(워크퍼밋, Post graduate work permit)를 받을 수 있어, 이 기간 중 1년간 일을 하면 바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경험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신청을 하면, 다른 방법과 달리 이민 수속기간이 매우 짧아 1년이면 영주권 취득을 할 수 있어 인기가 있는 이유이다.

유학닷컴 캐나다 벤쿠버 지사장은 “최근 새롭게 바뀐 이민 정책으로 캐나다에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목표로 한 학생들이 영주권 취득에도 매력을 느껴,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는 학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장기적으로 이민까지 고려할 경우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를 통해 개인의 조건에 맞는 전문상담을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한, “컬리지는 영주권 취득뿐 아니라 맥길대나 UBC 등 캐나다의 유명 국립종합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컬리지에서 1년 또는 2년을 학업한 후 편입하면 훨씬 입학이 용이하고 비용도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며 컬리지의 매력을 강조했다.

더욱이 이번 설명회는 유수의 국립 및 사립 컬리지 입학 담당자들도 직접 참여하여 여느 설명회보다 현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성적표를 지참하면, 컬리지 입학 여부에 대한 확인도 할 수 있고, 컬리지에 대한 세부 내용과 함께 명문대학편입에 대한 정보도 학교 담당자에게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는 1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유학닷컴 본사 및 강남 센터에서 진행되며 설명회 후 1:1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닷컴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유학닷컴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학닷컴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지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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