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장범준·태연·어반자카파, 다양한 퍼포먼스 준비해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올해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서른 살이 된 아티스트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이제 서른’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 26일 기자 간담회에서 처음 모인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는 매월 음원 한 곡씩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에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30이란 숫자 아래 모인 이들은 음악을 소재로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을 기대하며 본 콘서트를 기획했다.

윤종신이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해 30년 전의 명곡들을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의 오늘날 감성과 음색으로 덧입혀 새로운 매력의 리메이크 곡들로 재탄생시켰다.

그 밖에도 ‘이제 서른’ 콘서트에서는 출연진들의 대표곡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패션 브랜드 빈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제 서른’ 콘서트는 오는 2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