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시언니, 고혹적인 화보로 화장품 모델 신고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명 이상을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핑시언니’가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화장품 모델을 신고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색조 장인 브랜드인 SEP이 뷰티 큐레이션 브랜드로 변모, 첫번째 컬렉션으로 ‘핑시언니’의 브랜드 라비앙과 만나 홀리데이 화보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핑시언니의 화보 속 시선을 사로잡은 립은 SEP과 라비앙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볼륨, 광, 컬러의 새로운 립스틱인 트리트먼트 라인을 선보였다.

‘라비앙’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핑크시크릿’의 대표(박현선)가 지난 2017년 론칭한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출시 2년만에 총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SEP의 첫 번째 홀리데이 컬렉션은 라비앙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성분인 보르피린, 콜라겐, 다마스크 로즈 에센스 등이 만나 트렌디한 색조에 트리트먼트 립스틱, 립글로스, 플럼퍼로 이루어진 립 컬렉션이다.

다가온 연말, 각종 무드 및 상황에 어울리는 컬러들로 이루어진 홀리데이 컬렉션은 활용도 높은 트위드레드, 썬드라이코랄, 마론브릭, 핑시핑크 총 4가지 컬러 립스틱과 립글로스, 립플럼퍼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핑시 언니가 제안한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발색과 보습, 영양, 볼륨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토털 립 솔루션이다. 또한 립스틱 표면에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발라 홀리데이 무드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