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메드, DMC ENM과 MCN 플랫폼 협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제조부터 유통, 무역 등을 주력하는 기업으로, 최근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개발 중인 엔제이메드(NJMED)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엔제이메드가 최근 엔터테인먼트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플랫폼 회사로 가수, 배우를 포함한 엔터테이너 및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는 DMC ENM와 상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함과 동시에 해외진출 및 플랫폼 증대효과를 이루기 위해 협약을 맺은 것.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해외시장 진출 및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 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엔제이메드는 오는 8월 ‘Sellsation’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앱은 누구나 셀러로 만들어준다는 콘셉트의 어플로 현재 인플루언서, 모델, 유튜버 등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플 출시와 맞물려 양사는 다양한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수백명의 인플루언서 리뷰, 평가 등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해 보다 빠른 피드백을 받음과 동시에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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