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일 최대 30톤의 제조시설 및 10개 라인의 생산 설비 구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종합 화장품 전문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이하 JPS)이 작년 8월부터 추진해 오던 신사옥 건립을 마치고 최근 준공식을 거행,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존 남동동로 사옥에서 앵고개로 신축 사옥으로 이전을 마친 JPS가 공개한 신사옥은 부지 1,500여평에 건축 연면적 3,500여평, 지상 3층으로 조성되었으며 CGMP 규격에 부합하는 최신 설계가 반영된 일 최대 30톤의 제조시설 및 10개 라인의 생산시설 등을 갖춘 규모로 건립되었다.

또한 보안 동선을 고려한 방문객용 별도 접견실과 사내 촬영세트로 활용될 미니 헤어숍, 견학통로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었다.

JPS 선일규 대표는 “이번 신규 시설 적응과 안정화를 마치면 국제 규격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과 시스템에 걸맞게 공격적인 해외 진출 확대와 OEM 수주 활동에 돌입하여 대내외적으로 도약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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