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미스트세럼 필두로 전 제품 저자극 임상시험과 독자성분 효능 검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달바(d’Alba)가 화이트트러플과 토코페롤 소재로 개발한 신규 독자성분 ‘트러페롤™’의 효능 임상 시험과 전 제품 저자극 임상시험으로 제품력을 강화해 주목된다.

달바는 최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 원료 트러페롤™의 탄력개선 효능에 대한 임상시험을 의뢰한 바 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 트러플(흰서양송로 추출물)을 주 원료로 사용한 달바는 항산화, 보습효과가 뛰어난 토코페롤의 영양과 효능을 담기 위해 ‘트러페롤™’ 독자 성분을 개발,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하였으며 ‘피부 탄력 개선’을 인정받아 해당 성분에 대한 효능 임상 시험을 마쳤다.

이와 함께 ‘미스트세럼’,’워터풀 마일드 선크림’을 포함한 달바의 전 제품에 대한 저자극 임상시험을 진행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달바 관계자는 “고객의 권리와 안전성이 우선시 될 수 있도록 전 제품 저자극 임상시험을 필수 시행하고 높은 제품력에 기반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 신뢰와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보유한 브랜드 독자성분 ‘트러페롤™’의 임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바는 시그니처 서비스 ‘홈트라이 서비스’를 도입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뷰티 브랜드 최초로 시행된 ‘홈트라이’는 결제 없이 사용해 본 후 결제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소비자를 먼저 생각한 고객 우선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강점에 따라 마스크 착용,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소비심리로 코스메틱 사용이 저하되는 상황 속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스테디셀러 ‘미스트 세럼’은 420만병 이상 판매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카밍 미스트 세럼’은 이달 초 GS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뮤즈 한혜진과 진행한 ‘선 세럼에 빠지다’ 선캠페인에서 보인 선크림 라인 또한 뷰티 크리에이터들에게 추천 아이템, 화해 앱, 국내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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