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모델 이서진과 함께 가을 시즌 화보 공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올 가을 남성복은 실용성 더한 편안한 룩이 강세”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가 모델 이서진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가을 남성복 업계는 기존의 포멀웨어에서 나아가 조금 더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룩이 강세일 전망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상 어디서나 입기 좋은 실용적인 룩을 선보임으로써 활동성을 더하며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화보 속 이서진은 트레이드 마크인 따뜻한 미소와 신뢰감 있는 분위기로 ‘젠틀맨’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의 화보를 통해서는 ‘CRAFTMANSHIP’ 콘셉트 아래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위한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레이어드 룩을 제시했다.

 
 

이서진은 가을 대표 아이템인 인디안의 ‘착탈형 아우터’, ‘이중에리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화보에서는 ‘Anyway, My way’ 콘셉트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는 멋진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서진이 착용한 브루노바피의 가을 시즌 컬렉션은 따뜻한 그레이, 베이지 계열 등의 컬러를 사용해 가볍고 포근한 소재감을 보다 강조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웰메이드는 격식을 갖추되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드는 편안한 룩을 제안한다”며 "이와 함께 내추럴한 모습 그 자체로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이서진과의 시너지로 웰메이드 고유의 멋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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