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모델 안보현과 굿네이버스 통해 취약계층에 손소독제 3천개 무상 지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안보현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손소독제 3,000개를 보육 기관을 비롯한 복지 시설 등 코로나 취약 계층에 기부했다.

16일 파파레서피에 따르면, 배우 안보현과 파파레서피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 ‘집콕’ 인증을 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3,000개의 손소독제(판매가 약 4천 5백만 원 상당)를 마련,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 기관, 자영업자 등 코로나 취약 계층에 기부했다.

토탈 뷰티 & 헬스 브랜드 그룹 ABT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코로나에 지친 국민을 응원하고 동시에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달 말부터 ‘안보현과 함께하는 파파레서피 보라(집)돌이 챌린지’를 벌인 바 있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건강한 원료만을 엄선해 제품을 선보여 온 스킨케어 브랜드다.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우 안보현을 ‘스킨 셰르파’로 지정, 친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1일 1만보 걷기 등 건강과 아름다움, 환경까지 생각하는 이벤트도 함께해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