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알엑스(COSRX), 글로벌 모델로 김수현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달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한 배우 김수현이 해외 사장에 화장품 홍보에 나선다.

김수현이 민감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모델로 발탁되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권에 이르는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모델 선정의 이유를 “코스알엑스는 좋은 성분과 효능 중심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진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을 지향한다”면서 “김수현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 등 신뢰를 주는 배우의 이미지가 기업의 가치와 부합해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코스알엑스와 배우 김수현의 광고 촬영은 올 10월 중순 이후 진행될 예정으로, 빠르면 11월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코스알엑스(COSRX)는 한국, 미국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수출 국가를 확대 중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왓슨(Watson), 드럭스토어(Drug Store), 울타(Ulta), 유럽 H&B스토어, 유럽 대형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 러시아 골드애플(Gold Apple), 인도 냐카(Nyaka) 등 글로벌 주요 유통업체 입점하여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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