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배우 주지훈 모델 발탁…플리스 화보로 반전 매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우월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해 온 배우 주지훈이 이번에는 캐주얼에 도전장을 던졌다.
주지훈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해 플리스 화보를 공개한 것.
뉴발란스의 새 모델로 발탁된 주지훈은 다수의 작품 주연을 맡아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내년 첫 방영되는 tvN 드라마 ‘지리산’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주지훈은 그만이 가질 수 있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특히 주지훈은 화보 촬영 내내 실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뉴발란스와 주지훈이 함께한 이번 플리스 화보는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여행을 떠난 배우 주지훈의 플리스 패션’, 마치 목적지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랜선 여행자 주지훈의 스타일링’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보 속 주지훈이 착용한 ‘리버시블 퀼티드 플리스자켓’은 트렌디한 플리스 원단과 패딩을 적용해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제품이다. 한 가지 제품으로 플리스 자켓과 퀼팅 패딩 재킷의 두 가지 아우핏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한 리버시블 퀼티드 플리스자켓에 적용된 덤블플리스면은 보아 원단으로 제작된 방법으로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형태로 보온성이 우수하고 가벼우며 촉감이 부드럽다.
뉴발란스 특유의 감성으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도와주며 색상은 베이직한 블랙, 베이지, 아이보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