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2012년 12월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2년 12월의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업 및 수입업 허가 46건, 제조 및 수입 허가 911건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12월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는 11월에 비해 5건 증가(16.66%)한 35건이 허가되었고, 수입업 허가는 15건이 감소(▲57.69%)한 11건이 허가되었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 허가는 11월 130건보다 121건이 증가(93.07%)한 251건이었으며, 수입 허가는 472건이 증가(251.06%)한 660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목별로는 체외진단분석기용시약 675건, 보청기 15건, 치과용임플란트 12건 등의 순으로 허가됐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철 편집위원 cow242@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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