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액트 롸잇 나우(Act Right nau) 캠페인 전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김선호와 문가영의 일상 속 유쾌한 친환경 아웃도어 놀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전속모델 김선호, 문가영과 함께 친환경 아웃도어를 제안하는 ‘액트 롸잇 나우’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것.

‘액트 롸잇 나우(Act Right nau)’는 브랜드 이름이자 지금(now)을 의미하는 동음이의어를 연결해 나우처럼 지금 바로, 올바르게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2021년 봄·여름 신규 캠페인이다.

나우의 SNS 채널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리사이클링’, ‘크리에이팅 클린 에너지’, '업사이클링’ 총 3편이다.

이번 영상은 친환경을 어렵지 않은 일상의 아웃도어 놀이로 풀어내며 나우가 이야기하는 지구와 사람을 위한 행동이 무엇인지 위트 있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뒀다.

각 영상에서 김선호와 문가영은 분리수거장에서 낚시대를 이용해 페트병에 담긴 리사이클티셔츠를 건지고, 폐 페트병에 조약돌을 넣어 볼링 게임을 즐기고,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며 팝콘을 만들어내는 등 포틀랜드 캠퍼스 배경으로 친환경 아웃도어 놀이를 즐긴다.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지구를 지키고 우리를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드는 나우의 친환경 아웃도어가 재미있고 유쾌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와 관련 나우 관계자는 “일상의 공간 속에서 환경을 위해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라며 “나우만의 방식으로 담아낸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친환경을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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