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아이스’ 냉감 기능에 국내 페트병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도 선보여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냉감 제품 ‘야크아이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아이유와 함께 야크아이스의 기능을 스릴러 컨셉과 연결한 2021 S/S 시즌 두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다.

‘야크 아이스’는 블랙야크의 대표 냉감 제품 시리즈이자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의 이름이다. 자일리톨 원료가 포함된 소재로 수분 접촉 시 열을 빼앗는 원리를 이용해 냉각 효과를 발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적정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기능을 스릴러를 컨셉으로 연결한 이번 시즌 캠페인은 입는 순간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 같은 야크아이스만의 차별화된 시원함을 효과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전달한다.

특히 공개된 화보에서 강렬한 무드의 붉은색 컬러를 배경으로 무언가 두려워하는 듯한 아이유의 표정은 한 편의 스릴러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이유의 완벽한 스릴러 연기가 돋보이는 이번 캠페인에는 야크아이스 냉감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 반바지, 레깅스 등을 매치한 MZ세대 산린이 아이유만의 센스 넘치는 아웃도어 스타일링도 담아낸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야크아이스만의 우수한 냉감 기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아이유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올 여름 시원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릴러 컨셉의 화보와 메이킹 영상은 블랙야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 야크아이스 캠페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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