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봄을 집 식탁에서 만나다

▲ 무인양품이 강원도의 제철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는 '봄의 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무인양품
▲ 무인양품이 강원도의 제철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는 '봄의 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무인양품

무인양품이 강원도의 제철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는 '봄의 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철 음식을 가정에서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무인양품 강남점과 타임점에서 진행된다. 국내 대표적인 청정지역 중 하나인 강원도에서 유기농으로 자란 식재료를 이용해 먹거리를 생산하는 로컬푸드 업체 ▲홈스랑 ▲해비즌 ▲양양의 농부 ▲천년취떡과 함께 곤드레와 시래기 등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식 20여 종을 판매한다.

봄의 밥상 프로모션은 전자레인지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유기농 산나물·더덕·감자 비빔밥' 3종과 불리거나 씻을 필요 없이 건조한 곤드레, 시래기 등을 쌀과 함께 넣어 밥을 짓는 '나물밥 쉽게 만들기' 6종,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분말 형태의 '뚝딱 우거지 해장국'과 '뚝딱 곤드레 된장국' 등 건강한 메뉴 위주로 구성됐다.

 

▲ 무인양품이 강원도의 제철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는 '봄의 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무인양품
▲ 무인양품이 강원도의 제철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는 '봄의 밥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무인양품

무인양품은 지역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기간 한정 마켓 '연결되는 시장' 개최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해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인양품의 식품 로컬 MD가 여러 지역의 생산자와 협업해 로컬푸드를 발굴하고 생산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환경에서 식품을 만드는지 등 음식에 대한 생산자의 마음을 소비자의 밥상까지 전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무인양품의 지역 상생 활동 중 하나다.

전대환 무인양품 영업기획팀 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제철 음식을 멀리 가지 않아도 편히 맛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의 가장 기본인 '식(食)'과 관련한 생산자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 고객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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