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3% '자연' 살릴게요!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2012 그린 프라미스'(2012 GREEN PROMISE)를 선포했다.

 
 
이니스프리의 새해 약속은 고객과 환경을 위한 진정성이 담겼다. 그린 프라미스는 진정한 자연주의 실천을 위해 연간 판매 수익금의 3% 이상을 자연과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연간 200 그루의 나무를 살리는데 기여한다.

또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초 제품의 천연 유래 원료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이고, 친환경 인테리어의 그린 매장을 200곳 이상 만들어 오감이 즐거운 체험을 제공한다.

이니스프리는 4가지 약속의 실천 과정을 분기별로 홈페이지(www.innisfree.co.kr)에 꾸준히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는 더욱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통해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고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는 건강한 이니스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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