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를 강조한 북유럽풍의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강남 신영 '지웰홈스'가 분양중이다.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0∼48㎡, 24개 평형, 2개동 691실 규모로 구성되며, KTX 수서역, 문정 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 등 인근 지역 개발에 따른 배후수요에 맞춰 1∼2인 거주가 가능한 전용 23㎡∼31㎡로 대부분 채워졌다.

특히 덴마크 JDS사가 설계에 참여하여 개방감이 뛰어난 테라스를 설치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평 남짓한 오피스텔의 특성상 활용 면적이 20% 안팎 늘어나는 테라스에 대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남보금자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분양금액이 저렴한 편이고, 타 오피스텔에 비해 조망이나 구조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으로 향후 입주 시점에 임차를 원하는 강남권 오피니언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보금자리에는 2014년까지 총 3000여세대가 입주예정이다.

강남구 최초로 테라스를 도입한 최신 트렌드 오피스텔이라는 강점에 단지 대부분이 자연녹지에 둘러싸인 형태로 대부분의 세대에서 녹지 조망이 가능한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했고, 아파트급 부대시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룸, 북까페 등 부대시설에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한다. 수요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무인택배시스템과 아파트와 동일한 슬라이딩 시스템창호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840만원대로,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임대수익률은 7∼8%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가 지하철 3호선 분당선과 KTX수서역이 가까운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면서 “강남 대기업본사, 우면지구 삼성R&D센타, 문정지구 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 제2롯데월드, 가락시장 재개발 등 개발계획이 완료되면 종사인구 11만명 이상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3년 3월까지 선착순 100실에 한해 8%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전액 무이자로,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는 2014년 10월이며, 역삼역에 강남 지웰홈스 견본주택이 있다. (문의 02-563-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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