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센티드 토너 400만 병 판매고…베트남 1위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의 무향 버전, 2018년 출시 후 베스트셀러 자리매김
지난 5월 베트남 틱톡샵 토너 부문 13주 연속 1위, 최고 판매 기록 달성

사진제공=위시컴퍼니
사진제공=위시컴퍼니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위시컴퍼니는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가 해외서 꾸준히 판매되며 400만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위시컴퍼니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는 스테디셀러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이하 언센티드 토너)가 2018년 출시 이후 왓슨스 및 온라인과 60여 개 국가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며 누적 400만 병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8일 발표했다.

디어,클레어스는 ‘심플하지만 충분해’라는 슬로건으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위시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다. 베트남, 일본, 북미 지역을 포함해 60여 개 국가에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종의 글로벌 밀리언셀러 제품을 연이어 탄생시켰다.

언센티드 토너는 2018년 출시 이후 △베트남 뷰티 플랫폼 리뷰티 어워드 1위(2021, 2023년) △베트남 왓슨스 베스트 민감성 스킨케어 선정(2023) △한국 시코르 2022 베스트 어워드 등 총 10개 이상의 수상 기록을 보유한 제품이다. 기존의 밀리언셀러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에서 저자극, 무향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의견도 수렴하고자 에센셜 오일을 제거해 추가 개발됐다.

또한, 고온다습한 베트남의 기후와 현지에서 트렌디한 뉴미디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작년 8월 베트남 틱톡샵 ‘Klairs Vietnam’ 채널 공식 런칭 3개월 만에 라이징 스타 브랜드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이후 올해 5월에는 토너 카테고리에서 13주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스킨케어에 있어 토너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제품”이라면서 “한 개의 제품으로도 꾸준히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했다”고 전했다.

한편, 언센티드 토너는 400만 병 판매고 달성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2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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