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 전국민 소비 축제인 ‘동행축제’ 참여
화해 앱 내 우수한 소상공인 브랜드 소개… 200여개 상품 최대 78% 할인
역량 있는 중소·신진 브랜드의 판로 확대 적극 지원

사진=화해가 국내 최대 규모 상생소비 축제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사진=화해가 국내 최대 규모 상생소비 축제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버드뷰가 운영하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국내 최대 규모 상생소비 축제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한다. 화해는 지난해부터 행사에 참여하며 우수한 소상공인 브랜드의 제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지난 5월 축제에 이어 두 번째 동참이다.

화해는 ‘황금녘 동행축제’ 일정에 맞춰 9월 11일까지 화해 사용자 리뷰를 통해 주목받은 중소 및 신진 브랜드의 상품 200여 개를 최대 78% 할인하는 상생 기획전을 펼친다. 스킨케어, 클렌징, 선케어, 바디∙헤어 카테고리 인기 상품부터 추석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기획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상생 기획전에는 △그레이멜린 △다자연 △백아율 △샤이샤이샤이 △앰플엔 △천사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다자연, 백아율, 천사연구소는 지난 행사에 이어 재참여하는 브랜드로, 5월 동행축제 참여 이후 평균 5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화해는 추석 명절에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단독 기획상품도 초특가로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진정과 보습,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앰플엔의 ‘세라마이드샷 앰플 스페셜 에디션’ △다자연의 ‘어성초 케어 세럼 기획세트’ △뷰티어바이드의 ‘비타-콜라겐 스킨케어 기프트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화해는 행사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추가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지급하고, 일부 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과 사은품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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