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 앰버서더 선정
메달 축하 세레머니 행사 예정

사진=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은 국가대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사진=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은 국가대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국가대표 탁구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신유빈 선수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한 이미지가 탈리다쿰이 지향하는 비건 및 클린 뷰티의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탈리다쿰은 특허성분을 개발한 흰민들레 태좌 배양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손목 부상 등 난관을 이겨내고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사냥을 한 신유빈 선수의 영광은 생존력이 강한 흰민들레의 모습과 닮았다고 전했다.

신유빈 선수는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의 전 종목 메달 수확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탈리다쿰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및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신유빈 선수와 함께 11월 중순에 별도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신유빈 댓글 이벤트를 마련해 선정된 실제 팬들을 초청해 신유빈 선수가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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