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익스프레스 애플리케이션 ‘케이사진관’ 주목

 
 
젊은 세대에서 노년층까지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오늘날, 누구나 스마트폰 안의 앨범을 들여다보면 오래 전에 찍은 사진부터 아름다운 풍경 사진, 사랑스러운 연인의 사진, 일상생활을 담은 소소한 사진 등 많은 추억의 한 장면이 디지털화 되어 남아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안에 남아있는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선별해야 하며 또 그것으로 인화가 가능한 사진관을 찾아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스마트폰 안의 추억들은 그 안에 남아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가운데 디지털화 되어있는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속에 추억들을 아날로그방식으로 인화하기 좀 더 쉽고 편리하도록 하는 코닥 익스프레스의 ‘케이사진관’ 애플리케이션이 주목 받고 있다.

케이사진관은 애플리케이션 설치 한번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일반 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으며, 인화 시 사이즈 조정 및 인화지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복잡하고 요구하는 가입 절차가 많은 온라인 스마트폰 사진인화 서비스를 회원 가입이나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화 후 수령은 택배로도 가능해 집안에 앉아서 인화신청은 물론 인화된 사진까지 받아 볼 수 있으며, 택배비가 부담스러울 경우 어플리케이션 자체의 주변 수취점 확인을 통해 전국 170개의 지점 중 자신이 위치한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오프라인 코닥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코닥 익스프레스 애플리케이션 관계자는 “코닥의 130년 역사가 사진 인화의 품질을 대변하며, 케이사진관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들의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 설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케이사진관’ 또는 ‘K사진관’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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