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구매 시, ‘페이스 클렌저’ 본품 증정

사진=탈리다쿰 채문선 대표(왼쪽에서 2번째)와 이효섭 대표(왼쪽에서 1번째)_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라인의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하여 구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탈리다쿰은 레드닷 어워드 수상과 함께 인증패를 전달받았으며, 이를 기념하여 오는 17일까지 어워드 수상 제품인 에이치엠베리어 라인을 대상으로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구매 시 38,000원 상당의 페이스 클렌저 본품을 증정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창의성, 우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탈리다쿰은 채문선 대표가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고민 중에 하얀 민들레를 접하고 3년 동안 연구와 실험, 특허성분 개발까지 진행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이다. 이번에 수상한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라인의 패키징 디자인은 탈리다쿰의 주원료인 흰민들레를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내 제품마다 다른 흰민들레 그래픽 요소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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