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배우 유해진이 '1박 2일'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유해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해진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1박2일' 녹화에 참여한다. 최근 하차를 결정한 김승우를 대신해 '1박2일' 맏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유해진의 합류로 ‘1박2일’에 새바람이 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해진은 최근 방송된 SBS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한편 ‘1박2일’의 맏형 김승우와 새 PD 최재형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다. 김승우와 최PD의 마지막 녹화는 1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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