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이 딸 로아와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동건은 일주일에 하루씩 로아를 만나며,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해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동건과 로아가 함께 한마을에서 소꿉놀이, 공주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이동건은 로아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로아가 좋아하는 공주 인형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이동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또한 로아를 위해 공주 분장을 하는 등 딸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이동건과 로아는 함께 주먹밥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로아는 완성된 주먹밥을 먹으며 "너무 맛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동건은 로아의 칭찬에 기뻐하며 더욱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식사 후, 로아는 이동건에게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내 이동건을 당황하게 만든다. 로아가 한 말은 바로 "아빠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는 말이었다. 로아의 말에 이동건은 놀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동건은 로아에게 "아빠는 아프지 않을 거야. 우리 로아랑 함께 있으면 아프지 않아"라며 로아를 안아준다. 로아 또한 아빠를 꼭 안으며 아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이동건과 로아의 특별한 하루는 12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