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일일 택시기사로 변신해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의 택시에 탄 승객은 유재석이 계속해서 말을 건네자 “기사 양반은 연예계에 나가면 될 것 같다”며 “코미디 보다는 사회자 쪽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진로 상담을 해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택시에 공형진의 아들을 태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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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