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남다른 패션으로 화제다.

이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평에서 스키내복 입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눈이 소복이 쌓인 산속에서 착 달라붙는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두툼한 스키복이 아닌, '스키내복'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스키내복에 털모자와 스노우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혜영의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 "어디서 구입한 거냐", "역시 이혜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3년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해 2022년 12월 둘째를 출산했다. 최근 MBN '돌싱글즈' MC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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