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JTBC
▲ 사진출처: JTBC
이윤석이 종합편성채널의 지난 1년을 신랄하게 분석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미디어 비평 토크쇼 ‘썰전’에서는 강용석, 김구라, 이윤석, 허지웅 등이 출연해 종편 대표 프로그램인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황금알’, ‘무자식 상팔자’를 집중 분석하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이날 이윤석은 런칭하는 족족 시청률 2~3%가 나와 무한복제 되고 있는 종편 집단토크쇼들의 성공에 대해 “성공이라는 말은 종편의 자뻑이다. 어차피 시청자에게는 종편은 다 똑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하나의 채널일 뿐이다”며 독설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SBS가 모래시계로 치고 나간 것과 유사한 전략이다”라고 평했다.

한편, 수위 높은 비판을 가한 ‘썰전’은 14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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