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널을 넘어 비클린 입점 동시 팝업 진행
프랑스 약사 출신 콜린과 마오가 2015년 설립
프랑스어로 ‘아침이슬’ 의미,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생각한 브랜드
2023기준 프랑스 약국 브랜드 전체 4위

사진=프랑스 클린뷰티 라로제(La Rosee)가 국내 온라인 채널을 넘어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박솔리 기자
사진=프랑스 클린뷰티 라로제(La Rosee)가 국내 온라인 채널을 넘어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기념해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박솔리 기자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라로제는 100%에 가까운 자연유래 성분으로 안전합니다, 또한 건강한 피부를 생각함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습니다”_콜린

프랑스 클린뷰티 라로제(La Rosee)가 국내 온라인 채널을 넘어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클린 뷰티 편집 스토어 ‘비클린’에 입점과 동시에 이를 기념해 오는 3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교점, 더현대 여의도 3곳에서 각각 일주일 간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내한한 라로제 창립자이자 개발자인 프랑스 약사 출신 콜린/ 사진=박솔리 기자
라로제 창립자 콜린 /사진=박솔리 기자

비클린 입점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내한한 라로제 창립자이자 개발자인 프랑스 약사 출신 콜린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더 다른, 더 나은 클린뷰티’에 대해 강조했다. "한국 뷰티 시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트렌디하며, 소비자들 또한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라로제의 한국 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앞으로 더욱 접점을 넓히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클린뷰티 열풍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라로제만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진정한 리얼 클린뷰티”라며 “성분이 정말 깨끗하며 친환경 패키지와 재사용이 가능한 케이스 여기에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환경에 대한 기업윤리”라고 강조했다.

라로제 창립자이자 개발자인 프랑스 약사 출신 콜린(가운데)과 브랜드 앰배서더 임세미/ 사진=박솔리 기자
라로제 창립자이자 개발자인 프랑스 약사 출신 콜린(가운데)과 브랜드 앰배서더 임세미/ 사진=박솔리 기자
라로제 창립자이자 개발자인 프랑스 약사 출신 콜린(가운데)과 브랜드 앰배서더 임세미
라로제 창립자이자 개발자인 프랑스 약사 출신 콜린(가운데)과 브랜드 앰배서더 임세미/사진=박솔리 기자

한편 '라로제'는 프랑스 출신의 약사 콜린과 마오가 높은 천연 성분을 함유하며, 순하고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설립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라로제는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의미하며 깨끗하고 맑은 브랜드의 철학과 고객 가치를 브랜드 이름에 담았다. 현재 프랑스 약국 약9,000 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프랑스 약국 브랜드 전체 시장 4위를 달성했다.

모든 제품은 자연유래성분 95%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우려되는 유해 성분은 모두 배제한다. 또한 재활용된 또는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여 지구의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식수 지원, 나무 심기, 비영리 단체 기부 등 사회적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환경 덕후 배우 임세미, 라로제 덕후 되다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susemee
사진=임세미 인스타그램 @susemee

평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실천의 삶을 추구하는 배우 임세미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진정성 있는 클린 뷰티 브랜드 라로제의 앰배서더 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데, 환경보호, 생명윤리,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라로제의 가치관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졌다"라며, "앞으로 라로제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임세미는 라로제에 반해 드라마 스텝 150여명에게 사비로 제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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