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생산과정 견학 프로그램 진행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베리나뛰르’가 지난 12일, 브랜드 공식 체험단 제1기 ‘스킨베리맘’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품 제조 공장인 코스맥스에서 진행 됬으며, 스킨베리맘 15명을 비롯해 아벤트코리아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공장견학을 통해 ‘유기농 에코서트’ 화장품 제조원리와 브랜딩 과정을 지켜보고, 유기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공식 행사는 오가닉스킨십을 모토로 오가닉 라이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진 육아맘들과 소통하는 첫 번째 자리로 의미가 깊다. 견학이 끝난 후에는 체험단 전원에게 유기농 티를 전달했다.

스킨베리나뛰르 우수민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바르고 써보는 기존 뷰티클래스를 넘어서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특히 유아전용 제품은 먹는 것 이상으로 바르는 것도 중요한 만큼 제품의 품질과 제조과정을 엄마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스킨베리맘 1기 대표 김영미씨는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제품 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 일정도 적극 참여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스킨베리맘은 브랜드 캐치프라이즈 ‘오가닉 스킨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 선발되었으며, 3월부터 5월까지 총 3개월간 제품 체험 및 공장견학, 유기농 캠핑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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