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13일 방송되는 '유퀴즈' 235회에는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 '사랑의 밥차' 이사장 김옥란 자기님, 그리고 김수현이 출연한다.
2016년 넷플릭스에 입사한 김민영 총괄은 올해로 9년 차가 된 자기님이다. 그는 한국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며 '킹덤', '오징어 게임' 등 흥행작을 선보였다. 이번 '유퀴즈'에서는 그의 선구안과 제작 비화, 한국 콘텐츠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넷플릭스 CEO와 1대1 면담 에피소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수현은 작가와의 협업, 캐릭터 분석, 배우로서의 고민 등을 털어놓는다. 또한 '해를 품은 달'에서 가장 좋아했던 대사, '도둑들' 촬영장 비하인드, '별에서 온 그대' 흥행 당시의 고민, 군복무 시절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사랑의 밥차' 이사장 김옥란 자기님은 20년간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며 사랑을 베풀어온 인물이다. 그는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유퀴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유퀴즈' 235회를 통해 김수현, 김민영 총괄, 김옥란 자기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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