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에서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다.

박민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을 배경으로 큰 헤드셋 이어폰을 쓰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의상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박민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와 뚜렷한 눈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른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0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주연진 이이경, 송하윤과 제작진과 함께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3박 5일 동안 베트남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의 민낯 사진은 드라마 종영 이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 앞으로도 박민영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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