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94억회를 돌파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월 27일 93억회를 돌파한 후 단 18일 만에 1억회를 추가하며 '다이아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임영웅의 폭발적인 인기와 음원 강력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12일 누적 스트리밍 84억회를 돌파하며 그룹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섰다. 이는 임영웅이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증거로 해석된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회 이상 달성 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현재 '다이아 클럽'에는 방탄소년단(BTS)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임영웅은 '다이아 클럽' 진입을 위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를 개최한다.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임영웅은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약과 '다이아 클럽' 진입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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