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기 쉬운 봄에는 세세한 관리 필요

봄은 농부가 새싹을 피우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것처럼 피부에도 세세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필요 없는 각질은 제거하여 화장품이 흡수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으로 일단 피부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겨울내 숨어있던 기미나 스팟 등을 케어 하기 위한 화이트닝 케어가 더해지면 여배우 못지않은 맑고 환한 방부제 피부로 거듭날 것이다.

▶ 1 step – 각질 케어로 반들반들한 도자기 피부 만들기!

 
 
계절이 바뀌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각질로 인해 화장이 들뜨고 피부가 거칠어보이기 쉽다.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된 각질을 제 때 제거해주지 않으면 피부 속까지 수분과 영양이 공급하는 것을 막아 피부가 푸석해지고 칙칙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잘못된 각질 케어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저자극성 제품으로 부드럽게 케어해 보자. 코스메 데코르테의 ‘AQ 클리어 솔루션’은 모공 케어와 동시에 건조함, 칙칙함, 산화 피지를 부드럽게 닦아내는 내추럴 필링 에센스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피부 턴오버를 높여준다. 상쾌한 사용감과 함께 모공 축소 기능을 가진 위치하젤과 풍년화 추출물을 함유하여 산화 피지와 블랙헤드를 완화시켜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 2 step – 수분 케어로 24시간 광채 피부 완성!

 
 
수분은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마른 땅에 씨앗이 잘 자라지 못하듯 피부에도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뛰어난 기능성 제품을 발라도 그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봄에는 일교차 및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인해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20년간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이스처 리포솜’은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이다. 수분 유지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다중층 캡슐과 타겟팅 시스템이 피부 속 건조한 부위를 스스로 찾아가 수분을 전달해 주고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높여 주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하루 2번 사용으로도 24시간 세안 직후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하면서도 탄력 있는 피부로 완성이 가능하다.

▶ 3 step – 화이트닝 케어로 자외선 기미 잡고! 스트레스 기미 또 잡고!

 
 
봄이 되면 자외선에 의해 겨울 동안에는 잠재되어 있던 잡티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화이트닝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집중적인 화이트닝이 필요한 3월에 코스메 데코르테가 새롭게 선보인 ‘AQMW 화이트 컴플리션’은 자외선에 의한 스팟과 함께 스트레스 등의 내적 원인으로 인한 칙칙함까지 개선이 가능하다. 주요 성분인 코직산은 미백 성분 중 가장 미세한 입자를 가지고 있어 빠르게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되어 기미가 생성되는 것을 완화시켜준다. 더불어, 아르긴산을 활용한 딜리버리 시스템이 피부 건조를 개선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고 피부의 회복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수분크림처럼 산뜻한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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