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Y2Y컨텐츠컴퍼니
▲ 사진출처: Y2Y컨텐츠컴퍼니
아역배우 맹세창이 속해있는 4인조 그룹 비오엠(Bom)이 해체된 가운데, 맹세창이 해체 심경을 밝혔다.

지난 8일 비오엠 소속사 Y2Y컨텐츠컴퍼니는 비오엠 공식 팬 카페에 "비오엠팬분들. 정말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 용기 내어 글을 올린다. 항상 무슨 일을 할 때 시작이 중요하듯이 그 못지않게 끝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맹세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쾌하지 않은 소식으로 찾아뵙게 돼서 죄송하다. 나도 검색어 보고 사장님께서 쓰신 글을 보게 됐다"며 "회사, 그리고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멤버 모두 기분 좋게 작별을 했다. 좀 더 정리된 후에 카페에 긴 글 올리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해체 심경을 밝혔다.

한편, 맹세창은 자신의 본업인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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