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형 다리구조로 엄마의 뱃속 같은 편안함 제공

 
 
영국 유아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의 공식수입업체 ㈜모와부는 Urbo의 차기작인 솔라(sola)유모차를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솔라 유모차는 아치형 다리구조로 설계되어 아이에게 엄마의 뱃속 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으며, 충격흡수 및 서스펜션 기능을 탑재하여 안정된 승차감과 핸들링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솔라 유모차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가의 유아용품이 부담스러운 엄마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모와부의 박도연 팀장은 “최근 고가의 유아용품들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가지게 되는 산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국내 사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비 되었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솔라는 산모들에게 경제적, 실용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마스앤파파스의솔라 유모차는 지난 2월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공개되어 첨단설계와 합리적 가격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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