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0명의 주인공에게만 창업혜택 지원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은 ‘내 가게’를 꿈꾸지만, 쉽지 않은 현실 앞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용인들을 위해 삼성미소금융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가볍게 블루클럽 창업하자!!’ 창업프로젝트 1탄을 3월 15일(금)부터 4월 30일(화)까지 진행하고 있다.

블루클럽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프로젝트는 단 20명만을 선정하여 창업혜택을 지원한다. 창업혜택은 삼성미소금융재단이 무담보ㆍ무보증으로 최고 5천만 원(연리 4%)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블루클럽 본사가 창업비용 1천만 원과 오픈 6개월 정착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은 지난 2012년 11월, 담보나 신용이 없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신용 저소득층에게 창업 및 운영자금 등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삼성미소금융재단과 미용업계 최초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여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삼성미소금융재단과 창업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한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 박대성 대표이사는 “삼성미소금융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창업프로젝트는 그동안 내 가게를 하고 싶었지만 자금이 부족해 창업을 미룰 수밖에 없었던 미용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꿈과 열정이 있는 미용인들에게 블루클럽 본사도 창업은 물론 빠른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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